[영어공부방법] 하인리히 슐리만 외국어 공부법, 영어 공부 혼자하기 하인리히 슐리만은 평소에 늘 책을 보며 다녔기 때문에 암스테르담 상업 지역에서 유명인사로 통했다고 합니다. 지나가는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기도 하고 은행 직원에게 프랑스어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. 또한 영어로 예배 드리는 교회에 제일 앞줄에 앉아 목사님의 설교를 중얼중얼 따라해서 맨 뒷자리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. 러시아어를 배울 때는 러시아어를 전혀 모르는 네덜란드 학생을 고용해 그에게 러시아어로 말하며 연습했습니다. 학생은 졸기 일쑤였지만 하인리히 슐리만은 그를 깨워가며 큰 소리로 러시아어를 말하곤 했습니다. 밤마다 너무 떠들어 집주인에게 쫓겨나기도 했습니다. 그는 굳이 무슨 뜻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그저 소리 내어 크게 읽고 또 읽을 뿐..
라이프/공부법
2016. 5. 19. 11:14
최근에 올라온 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