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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점점 더워지고 폭염이 되었는데 습관이라 그런지 뜨겁게 데워진 커피잔을 들고 옥상에 올라 후후 불며 마신다.
옥상에 있노라면 터가 높아서 저 멀리 풍경까지 보여 차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근사하다.
차를 한 모금 하며 다짐 또 다짐 해본다.
가족의 행복, 나의 꿈 달성. 꼭 이루겠다고.
그나저나 너무 덥게 다짐하는 듯 해서 내일은 아이스 커피라돈 들고 옥상에 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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